| 영어식 발음으로 Saint Petersburg 즉, 성베드로의 도시......
러시아에서 가장 유럽적이라는 물위의 도시. 250여개의 박물관 50개의 연주회관
80개의 미술관이 말해주듯이 러시아의 문화적 자존심.
이틀동안 가이드 따라서 지겹도록 궁전과 궁전사이를 왔다갔다......
"뾰뜨르 대제....예까쩨리나 여제....알렉산더 1세.....피의 일요일.....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
볼세비키혁명.....레닌그라드 공방전...."
가장 번화한 거리인 "넵스끼 대로" 마침 2차대전 승전 기념일이 다가오는 날짜라
거리는 러시아국기와 승전관련 기념물로 장식.
에르미따쥐 박물관 입구 광장에 있는 알렉산더1세 동상. 나폴레옹군대를 격퇴한 기념으로
세웠다는데 무게 600톤의 대리석과 쇠받침대로 되어있으며 땅속으로 들어간 부분이 없이
그냥 그 무게 그대로 일자로 서있다고 함.
여기는 여름궁전... 분수의 궁전이라고 하는데 전기적인 힘없이 압력차이로만
분수를 만들었고 현재도 그렇게 작동된다고 하는데 분수의 위치는 각각 틀리지만
최종적으로 분수가 작동될때 물의 높이는 다 맞춰져 있다고함.
상테페테르부르크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는 파블로프스크(Pavlovsk) 궁전.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되는 곳이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보존되고 있다고함.
푸쉬킨 마을의 예카테리나 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동차로 1시간정도. 러시아 민족시인 푸쉬킨의 이름을
딴 마을에 있는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궁전.
화려한 금칠벽은 오래보고 있으면 현기증이 날 지경.
궁전의 백미라고 하는 "호박방" 110억원치 호박으로 장식.
먹는 호박이 아닌 보석 호박.
저렇게 왕족과 귀족들이 사치의 극을 달렸을때 일반 백성들의 삶은 과연......
그래서 결국 볼세비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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